(서울=뉴스와이어)

 작년 11월에 제1회 자격검정시험을 시작으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이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요즘 뜨는 부동산자격증으로 벌써 5,000여명의 응시를 기록하고 있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줄곧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시행되어 지방수험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수험생의 자격증 열풍은 뜨거웠다.이에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제4회

시험부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 고사장을 열기로 확정지었다.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조원준 팀장은

 "1회부터 서울 건국대학교 고사장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할 때 새벽부터 자격검정시험을 치르기 위해 지방에서

일찍 오신 수험생이 많았는데 이번 결정으로 지방 응시생들에게 희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부산고사장

확장으로 그 동안 거리적 제약으로 시험을 고민했던 응시생의 어려움이 해소되어 더 많은 지방응시생들이 제4회

자격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지방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더 많은 대도시에 순차적으로

고사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따라서 2012년 1월 15일에 시행되는 제4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서울 건국대학교와 부산 동래중학교 등 두 곳에서 시행된다.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5일부터 인터넷접수, 우편접수,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시행되며, 접수 안내 전화도우미가 신설되어 접수가 더욱 편리해졌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pm.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1544-5584로 하면 된다.

출처: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