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하우스>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부동산 종합 서비스 스마트하우스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주택임대관리 현장 실무투어’를 진행한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전국에 300호 이상의 회원점을 두고 있으며 22,5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주택임대관리 현장 실무투어’는 스마트하우스의 우수회원점을 직접 현장답사하고 성공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현장답사 우수회원점으로 선발된 곳은 스마트하우스 강남점으로 현재 ▲주택임대관리 ▲사무실관리 ▲빌딩관리 ▲상가창업 입지선정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300세대 이상의 임대주택을 관리하며 성공적인 주택임대관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택임대관리 현장 실무투어’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주택임대관리 상담기법/수주계약기법 ▲관리용역 계약서 작성기법 ▲위탁관리 및 자기관리 실무 노하우 ▲임차인 연체예방/연체관리 협상기법 등에 대해서 이론 강의를 들은 후 강의내용을 토대로 현장답사를 하게 된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의 김민수 협회장이 2016년 부동산 트렌드와 주택임대관리업 전망과 사업모델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주택임대관리업체 임직원 ▲주택전문 시행사/투자사 ▲기타 부동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300세대 이상 관리하고 있는 우수 회원점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이론 위주가 아닌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예정자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임대관리업 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택임대관리 현장 실무투어’는 오는 7월 14일에 선릉역에 있는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이론강의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스마트하우스 강남점 현장답사로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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