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종합서비스 대표 브랜드 스마트하우스가 국토부로부터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국토부의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 획득으로 스마트하우스는 전국 500여개 회원점을 구축한 대한민국 부동산종합서비스 대표 브랜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부동산종합서비스 인증’이란 소비자가 원하는 부동산관련 서비스인 부동산 중개, 임대･관리, 평가, 대출, 세무, 등기, 청소, 이사, 세탁 등의 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 중 국토교통부장관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정책이다.

스마트하우스는 현재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핵심업무로 하여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시설관리, 이사, 청소, 에스크로우 등의 다양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부로부터 이를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로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기업에 선정됐다.

부동산종합서비스산업은 일본에서 1990년도에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약 1,300여 기업, 200조 규모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2014년부터는 일본의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들이 국내로까지 진출하여 현재 6개 기업이 진출해있는 상태다. 특히 이번 부동산종합서비스 인증에는 대우건설, 신영에셋, 코오롱, 푸르지오서비스 등 국내 대기업들도 진출하고 있어서 부동산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논란도 빚고 있다.

또한 신한, 하나, 국민은행 등 금융사도 부동산 골목상권에 진출하면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부동산관련업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과거 이마트와 편의점이 골목상권에 진출하면서 10년 만에 개인슈퍼들이 모두 폐업했듯이 이제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부동산관련업체들도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대기업과 금융사 및 일본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생존해야 한다.

이런 현실에서 스마트하우스의 국토부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은 ‘스마트하우스 전국 500개 회원점들이 모두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부동산업체로 참여해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에 가입하면 4가지 사업모델을 제공받는다.

첫째,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개/임대관리/인테리어/시설관리/청소/이사 등 원스톱 부동산종합서비스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다.

둘째,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임대관리 무료광고를 해주어 임대인 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 이렇게 확보된 임대인 고객에게 임대관리 수주를 받아 매월 고정수익이 발생한다.

셋째, 임대관리 실무 영업 및 자산관리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해 부동산종합서비스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로 양성해 준다.

넷째, 본사 임대주택 전문 인테리어/리모델링 견적과 시공시스템을 통해 소개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하우스 성신여대점 김진순 대표는 “개업공인중개사로 5년 전 성신여대역 앞에 중개업 창업을 했는데 공인중개사간에 경쟁도 치열하고 2017년부터 대기업이 부동산종합서비스 시장에 참여한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다. 마침 스마트하우스가 국토부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모델을 준비해 놓아서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으로 참여했다”며 “현재 부동산종합서비스 실무교육도 받아 원룸주택 관리 전문가가 되었고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을 통해 임대인 4명이 원룸주택 임대관리를 맡겨서 매월 임대관리 용역비 150만원씩 고정수익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원룸주택 임대관리를 20동 정도 수주받아 매월 800만원씩 고정수익을 만들어 요즘 같은 부동산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사무실을 운영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스마트하우스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핵심정책 분석과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모델 회원점 모집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개업공인중개사 ▲시행사/시공사 임직원 ▲주택임대관리업체 ▲인테리어/리모델링 업체 ▲부동산업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주택임대관리업과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 비법서’와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상품권’을 제공한다.


전국 설명회 장소는 포털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하우스앱을 다운받아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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