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매일경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인가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에 특화된 민간 전문 자격증이다. 매일경제와 협회는 오는 11월 7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2~3회 시험을 시행해 오는 2012년께 이를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개발과 투자차익의 시대에서 자산관리의 시대로 급변 중이지만 정작 부동산 고급정보와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는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우리나라 가구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7%로 막대한 수준이기 때문에 전문가 육성은 매우 시급하고 할 수 있다. 이 시험은 이러한 부동산시장의 대전환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와관련 1회 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가 19일 마감된 가운데 응시자는 2250여명으로 나타났다.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관련 종사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금융업 종사자들도 많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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