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보도자료 2011.07.07]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온라인 교육과정 18일 개강
관리자
2011-07-11
제3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대비용 온라인 교육 과정이 오는 18일 개강한다.
9월 4일 제3회 시험을 두 달여 앞두고 마련되는 `핵심요점 정리반`은 과목별로 시험 출제 비중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필수 법령 해석과 문제별 난이도에 따른 출제 경향 등을 최종 점검한다.
문제풀이와 실전모의고사도 진행하는 만큼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로선 활용해 볼 만하다.
부동산자산관리개론은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박태원 광운대 교수가 맡는다. 주거용 부동산 자산관리는 권순형 J&K부동산 연구소장과 전영진 예스하우스 대표가 담당한다. 부동산 경매 자산관리는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 토지자산관리는 박종철 한국부동산전문교육원 이사, 상가빌딩 자산관리는 김민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장이 담당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다가올 부동산자산관리 시대에 맞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시험은 △부동산 자산관리개론 △주거용 부동산자산관리 등 1차 과목 △경매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 등 2차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과목당 만점은 100점이며 각 과목 40점 이상, 1ㆍ2차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이다.
부동산시장은 과거 투자ㆍ개발 시대에서 관리ㆍ운영 시대로 변하면서 부동산자산관리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