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해 15일 열리는 제4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 시험 원서 접수가 6일 마감된다.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 검증 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에 특화한 국내 첫 민간 전문 자격증이다.

1~3회에 걸쳐 서울 건국대에서 치러졌지만 이번에는 부산 동래중학교가 시험장으로 신설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전국 네트워크 회원 가입 △수익형 부동산 자산운영관리사업 참여 등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자문 서비스를 익힐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우편과 인터넷(krpm.co.kr)으로 할 수 있다. 전화(1544-5584)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