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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매일경제 2012.4.26] `위기는 기회` 재테크가 즐거워지는 머니쇼
WRITER 관리자 WRITEDAY 2012-04-26
◆ 2012 서울머니쇼 ◆



5월 9~11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머니쇼`엔 국내외에서 이름을 날리는 투자의 최고수 30여 명이 총출동해 재테크의 비법을 선보인다.

당신은 혹시 좁은 한국시장만 보는 투자자는 아닐까. `우물 안 개구리`식의 국내 투자에서 눈을 넓혀 글로벌 부자들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면 올해 머니쇼 첫 강의를 듣는 게 좋다.

존 우즈 씨티은행 프라이빗뱅크(PB) 본부장이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사업부(UHNW) 수장인 박경희 상무와 함께 나서 `홍콩부자 한국부자의 재테크 파일`을 알려준다. 여기서 홍콩부자란 중국시장과 미국시장 등 글로벌시장을 넘나들며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우즈 본부장은 한국의 제조업과 한국 국채시장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거론할 예정이다. 같은 날 게리 매디치 JP모건자산운용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나선다. 매디치 CIO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적합한 투자 대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은 미래학과 거시적인 차원에서 큰 흐름을 예측한다. `메가트렌드의 변화와 부의 이동`이란 제목이다. 공병호 소장은 "상품서비스, 소득, 인재 등 모든 면에서 격차가 확대되고 승자와 패자가 뚜렷이 나뉘는 현상이 지속된다"며 "이 같은 메가트렌드 속에서 승자그룹과 패자그룹의 요인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겠다"고 예고했다.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과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최성환 대한생명 은퇴연구소장은 100세 시대를 의미하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필요한 노후설계를 제공한다.

여의도 증권가의 최고 스타들도 코엑스로 몰려든다. 코스피는 1분기에 급등하면서 한때 2050을 넘보기도 했지만 최근 조정을 받으며 1950~2050 사이에서 박스권 장세다.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고수들의 `투자의 감`을 엿보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등 국내 스타 매니저들도 총출동한다.

박 대표는 "한국이 다른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은 브랜드"라며 "`브랜드 코리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2020년까지 매입할 주식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면 결국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 부사장은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투자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전망을 비교해서 판단하고 싶다면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알파운용본부장의 `증시투자전략 박대박, 강세론자 vs 약세론자`(5월 10일 낮 12시 30분~오후 2시) 세션을 주목해 볼 만하다. 두 사람의 상반된 시각을 통해 세계 경제의 기회와 위기 요인들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다.

오 센터장은 "미국이 완만하게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은 2분기에 바닥을 지나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본격적인 실적장세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김 본부장은 "미국 구매력이 점차 정체될 것이고 중국의 성장도 구조적인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년 바라보고 중국에 투자하기`란 매력적인 주제로, 최남철 삼호SH투자자문 대표는 `25년 경력 대표 펀드매니저의 성공투자원칙`이란 제목으로 각각 관람객들에게 투자의 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2서울머니쇼 관람을 원하는 분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등 `재테크 현인`과의 점심식사, 대한민국 최고재무설계 실력을 갖춘 프라이빗뱅커의 재무컨설팅(MQ컨설팅)을 비롯해 머니쇼의 각종 프로그램과 부대행사인 어린이금융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도 홈페이지에서 관련 링크로 들어가면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서울머니쇼 홈페이지

(www.seoulmoneyshow.com)

◇문의=(02)6000-8371~3

흥미진진 사흘간의 강의일정



[특별취재팀 = 김선걸 차장 / 손동우 기자 / 우제윤 기자 / 박윤수 기자 / 김유태 기자 / 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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