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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매일경제 2012.5.19] 고속도 개통한 춘천 부동산 매력적
WRITER 관리자 WRITEDAY 2012-05-23
◆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현장 패트롤 ◆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기점으로 춘천 부동산 지도가 재편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상황을 살펴보면 우선 주택(아파트) 분야는 외지 인구유입과 핵가족화 영향으로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재개발ㆍ재건축 단지에서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이 부족할 정도다. 시 외곽지역으로도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고속도로와 복선전철 개통으로 단기간에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

현재 시세는 소형 아파트가 3.3㎡당 450만~600만원, 중대형은 3.3㎡당 550만~7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20이상 가격이 오른 곳도 있을 정도로 급등했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가격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상가건물로 눈을 돌리면 3~4층 규모 소형 상가주택이 연 5~6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4억~7억원 수준에서 매입할 수 있다.

5~6층 규모 중형 빌딩은 연 7~8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0억원 안팎에서 시세가 형성돼 있다. 수도권 투자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만약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가 주택 부문에 한정되지 않고 토지 부문까지 확대된다면 춘천 일대 토지 투자도 검토할 만하다.

수도권에 거주하며 주말농장으로 용지를 활용하려는 투자자는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미 춘천 일대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어 수도권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는 것이 어렵지 않다. 물론 이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법 개정 추이를 잘 살펴야 한다.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거두농공단지(일동후디스 등), 수동농공단지(더존IT그룹), 남면산업단지(한화제약) 등 곳곳에 기업이 들어오고 있다. 공사 중인 NHN연구단지, 착수를 눈앞에 둔 봉명첨단산업단지, 광판전략산업단지 등도 관심을 둬야 한다.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와 위도(고슴도치섬)에 건설 중인 BTB 아일랜드 등 레저시설이 입주하며 주변 지가가 오르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런 호재가 반영되며 춘천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인구 약 1만명이 늘어 지난해 말 기준 27만5655명이 춘천에 적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춘천 인구가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

호재가 많은 시장이지만 잘 찾아보면 시세보다 싼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투자자라면 입맛에 맞는 매물을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문의 1544-5584, edu.krpm.co.kr

[신현주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알에셋 춘천지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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