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역에서 몇 안 남은 금싸라기 땅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주변 상권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곳은 국군정보사령부와 대법원으로 인한 각종 부동산 규제로 제대로 개발되지 못하던 곳이다.
하지만 서초동 1005-6 일대에 주둔하고 있던 국군정보사령부가 이전하면 공원, 기념관, 아트홀ㆍ문화센터 등이 고루 있는 복합 문화클러스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 고층 건물도 상당수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 가능성이 풍부하다.
서초역 인근은 국군정보사령부 용지 이전 이후 서초역과 내방역을 연결하는 터널 공사가 2013년 끝나면 서초역에서 바로 내방역 일대로 직행할 수 있다. 기존의 남부순환로를 거칠 필요가 없어 교통 흐름이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역과 예술의전당을 잇는 반포대로 양방향이 서초구청 관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는 것도 호재다.
강남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랑의 교회가 내년 중 서초역 일대로 이전하면 9만여 명에 이르는 신도가 왕래하며 상권이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미 상인들 사이에선 상점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뜨겁다.
30억~100억원의 투자용 건물 매입을 의뢰하는 요청은 많지만 매물이 적어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는다.
급매물이 나오지 않아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데다 여러 가지 호재로 인해 오히려 투자 심리가 달아오르는 구조다.
서초역 인근은 종로학원 등 유명 학원이 많이 들어선 신학원가로 자리 잡고 있어 원룸 등 도시형생활주택 건축 수요도 꾸준하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강남점), 센트럴시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등 편의시설도 충분해 사무실 임차 수요도 많다. 건물마다 공실이 거의 없다.
다만 부동산 경기 하락 여파로 교대ㆍ서초역 일부 상권이 약간의 침체를 겪고 있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개발 호재가 집중되며 조만간 침체를 극복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서초역 일대는 최적의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근린상가 건물은 향후 시세가 뛸 가능성이 높아 매입을 추천한다. 문의 edu.krpm.co.kr 1544-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