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제6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자 190명이 나왔다. 총 479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43.9%였다.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업 관련 종사자가 45.1%를 차지했다. 합격자 연령별 비율은 △40대 30.3△50대 25.5△30대 21.3순이었다.

수석 합격은 평균 96점을 받은 이승 씨(50ㆍ여)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동서울대 부동산개발학과에 재학 중인 정희진 씨(22), 최고령 합격자는 서울에서 부동산업에 종사 중인 김철웅 씨(69)였다

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내년 5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 대비 강의과정은 오는 15일 열린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edu.krpm.co.kr)나 전화(1544-5584)로 하면 된다.

[홍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