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건국대학교,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제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매일경제와 공동 주관한다"며 "6회시험까지 2천500명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김민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장은 "자격증 취득 시 고객 자산을 정밀 분석해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며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업 종사자와 금융업 종사자들이 이 자격증으로 종합자산관리 스펙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응시원서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접수하며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 금융업 관련자격증,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5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edu.krpm.co.kr)나 전화(☎1544-5584)로 할 수 있다.

협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인 매경KRPM에듀센터는 자격시험을 맞아 1천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걸린 홍보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