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실시되는 `제9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매일경제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실무지식과 상담능력 등을 검증하는 자격시험이다.

부동산자산관리회사와 건설사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 종사자와 취업 준비생 등이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자격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서접수는 협회 홈페이지(krpm.co.kr)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며 이에 앞서 무료 공개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7시 서울 교대역 10번 출구 이남장 5층 협회 교육센터와 24일 정오 부산 서면역 4번 출구 텐인텐센터에서 `부동산자산관리시대 성공 재테크 전략과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활용방안:취업ㆍ창업ㆍ수익모델 소개`를 주제로 무료 공개 특강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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