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이 내년 2월 15일 실시된다.

이 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실무 지식과 상담 능력 등을 검증한다.

부동산자산관리회사와 건설사뿐만 아니라 금융권 종사자와 취업 준비생 등이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자격증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종합자산관리 시대를 맞아 은행FP와 보험FP, 펀드상담사 등이 고객들에게 금융뿐 아니라 부동산에 대한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까지

해줘야 하는 요즘 금융인들에게 필요한 자격증으로 부각되고 있다.

협회가 운영하는 교육 과정인 ‘합격대비반’은 18일 오후 7시 협회 세미나실(선릉역 1번 출구)에서 개강하며 동영상으로 진행하는 과정도 있다.

또 오는 24일 오후 4시에는 ‘시험 대비 및 취업·창업 설명회’도 개최된다.문의는 1544-5584 또는 edu.krpm.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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