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대앞역 지역은 반월·시화공단과 수원, 화성, 과천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물론 한양대ERICA 캠퍼스에 다니는 학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 안산 한대역점 김건호 대표(이하 김 대표)는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되어 있는 한대앞역은 대학생과 직장인의 1인 가구부터 가족 위주의 다인가구까지 다양한 거주형태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인 한대앞역 지역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주요 임대차 수요층이며 임대인의 경우 해당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비율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50:50이다. 한대앞역 지역 임대인의 특징은 임차인 대면, 연체 문제, 시설관리 등의 여러 주택임대관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버거워하여 인근 부동산업체에 맡기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아직까지 주택임대관리에 대한 개념이 생소한 안산지역에서 주택임대관리업을 중심으로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심했다. 그 이유는 월세중심으로 변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상황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다.

또 다른 이유는 기존 중개업위주의 영세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중개만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 수 없고 속칭 복덕방 이미지와 주먹구구식 일처리를 탈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타 부동산중개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김 대표 스스로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김 대표는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위해 부동산실무 전문교육기관인 매경KRPM에듀센터에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상가투자상담사, 토지투자상담사,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부동산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스마트하우스 안산 한대역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5 엔타운빌딩 106호)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요구사항을 최단시간내로 처리하며 중개, 임대관리업무부터 청소, 시설수리, 이사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급변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전망과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수익모델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 세미나는 5월 26일 (목) 19시 서면역 4번 출구 텐스 3층(부산 진구 부전동 156-1)에서 진행된며 서울은 5월 16일 (월) 19시 선릉역 1번 출구 근처 동산 빌딩 3층 스마트하우스본사(강남구 테헤란로 70길 14-8)에서 진행한다.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 가입은 ▶개업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 회사 임직원 ▶주택관리사 ▶시공사/시행사 ▶분양대행사 ▶주택 리모델링/인테리어회사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 문의는 ☎1566-5423으로 전화하거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하우스’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인터넷포털사이트에서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